행복일기 기초편
세계적인 심리치료 전문가, 최성애 박사가 40년간 실천해온 행복의 비결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하버드 대학 졸업생들의 추적연구와 방대한 긍정심리학의 연구 그리고 최근의 뇌과학을 통해서 밝혀진 성공하고 행복한 삶의 공통점은 ‘운동, 건강한 인간관계, 감사의 마음, 선행’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성애 박사가 40년간 실천해 온 행복일기는 이러한 요소들을 담고 있습니다.
행복일기는 ‘운동일기와 다행일기, 감사일기와 선행일기, 감정일기’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섯 가지 세부일기를 날마다 써 나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의 머릿속에 긍정적 사고의 회로가 만들어지고, ‘자기-알아차림’이 높아져 스트레스 상황을 더욱 쉽게 이겨낼 수 있게 되는데, 최성애 박사와 조벽 교수가 설립한 HD행복연구소에서는 수석 강사진 모두가 진정성과 실력을 갖춘 전문가로 살아가기 위해 날마다 행복일기를 쓰며 자기점검과 자기조율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최성애 박사 코멘트
행복일기는 제가 학창시절부터 오랜 기간 동안 실천하면서 그 효과를 확신하여 여러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매일의 자기점검과 자기성장의 기록입니다. 제 개인의 경험뿐 아니라 하버드 졸업생의 추적연구(Grant Study)와 방대한 긍정심리학의 연구, 최근 뇌과학을 통해서도 운동, 건강한 인간관계, 감사의 마음, 선행 등은 성공하고 행복한 삶의 공통점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일기는 자신을 위해 실천하고 기록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보살피는 행동은 자기성장의 시작입니다. 행복일기에 있는 내용을 매일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몸, 마음, 영혼이 평화로워지며 행복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질 것입니다.
기초편은 행복일기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한 일기장입니다. 필요한 내용부터 단계별로 진행됩니다. 심화편을 쓰기 어렵거나 가볍게 쓰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중간중간에 최신 심리과학의 내용들과 도움이 되는 글귀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상담에서 쓰이는 주요 과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복일기 시리즈 차이점
학교용 | 기초편 | 심화편 |
· 한 달(30일) 구성 · 작고 가벼운 노트 형식 · 학교 등 교육기관에 적합 · Part 1 행복일기 간략히 쓰는 법· Part 2 일기장 · 1일부터 운동, 다행, 감사, 선행, 감정일기로 구성 | · 두 달(8주) 구성 · 양장 노트 · 처음 사용자용 · Part 1 행복일기 이해하기(36쪽) · Part 2 일기장 · 운동, 다행, 감사, 선행, 감정일기가 단계별로 구성 | · 100일 구성 · 양장 노트 · 기존 사용자용 · Part 1 일기장 · Part 2 부록 · 1일부터 운동, 다행, 감사, 선행, 감정일기, 실존일기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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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감사 일기를 쓰면서 제 삶에 감사한 것이 이렇게 많은 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장점을 찾다 보니 참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고 요즘은 신혼처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 어느 내담자
중2 때부터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하던 내가 운동을 하고 생활에서 감사한 것을 찾으면서 약을 끊고, 자신의 힘으로 생활을 조율하며 행복해지고 있다. 처음에 ‘이게 효과가 있을까?’ 의심하여 하다 말다 하다가 어느 날 많이 우울해졌을 때 꼼짝도 하기 싫었지만 행복일기를 쓰기 위해 일단 나갔고 1시간 걷고 돌아와 샤워를 하고 나니 뭔가 다른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하루 더, 하루 더… 지금은 운동하고 행복일기를 쓰면서 나를 다져나가는 게 너무 당연하고 그 순간이 기다려진다. – 고00
우리 가족은 모두 행복일기를 씁니다. 저의 행동과 말이 좀 더 부드러워졌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더 늘었습니다.- 40대 교사
행복일기를 쓰면서 감정에 따르는 내 신체 상태에 민감해지고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행일기를 쓰면서 내가 선행을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과 내가 연결되어 함께 한다는 더 많은 기쁨과 감사를 느낄 수 있었고,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대학원생
행복일기를 쓰면서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마냥 부족한 자신이 싫었고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부정적 생각과 감정으로 가득 찼었는데 어느새 긍정성이 늘어가면서 이제는 내 몸의 세포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 – 30대 직장 여성
행복일기 덕분에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어 긍정 마인드가 더욱 단단해졌고, 선행일기를 쓰면서 행복감이 증진되었다. 감사일기를 통해 그냥 지나쳤을 조그만 일에도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들게 되었다. – 박영순(초등학교 교장)
행복일기를 통해 선물처럼 주어지는 ‘하루만큼의 생명’에 대해 소중하게 여길 수 있게 되었고, 하루를 감사함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 최영주(감정코칭 수석 강사)
행복일기를 쓰면서 전에는 못 느꼈던 사소한 행복을 느끼기 시작했다. 예전에는 일상적인 일들이 이제는 행복으로 다가온다. 아내와 산책하기, 아들과 이야기 나누기, 설거지하는 아내와 대화하기 등 일상으로만 여겨지던 것이 바로 사소한 행복임을 느끼게 되었다. 행복일기는 내게 고마운 선물이다. – 심기원(40대 대기업 직원)
회의적이었고, 부정적인 습관이 있는 나는 행복일기 중 감사일기를 매일 50개씩 3개월간 적어보았습니다. 처음엔 억지로 찾아 적느라 힘도 들었지만 어느새 감사일기를 적는 시간이 기다려져서 여행을 가거나, 쉴 시간, 앉아 있을 시간이없는 시댁에 가서도 핸드폰 불을 켜고 적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후 내가 살아있음에 감사함을, 아침에 눈을 뜸에 감사함을, 우리 아이들에게 먹거리를 사줄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고, 멀어졌던 신앙의 회복까지 이어졌습니다. 지금도 감사일기는 행복일기장 외에 별도 노트에 추가로 적고 있습니다. 감사일기는 저에게 긍정의 맛을 보게 한 소중한 작업입니다 -. 홍00
행복일기를 쓰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긍정성이 더 높아졌고, 관계가 좋아져서 행복감이 더 증가하고 있다. – 이혜경(중독자 상담사)
행복일기를 쓰면서 처음에는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으로 보내는 횟수가 많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스스로의 ‘변화’를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감정을 느끼는 에너지, 그 감정에 대한 대응, 나의 태도가 확실히 성숙해지고 발전된 변화가 생겼다. 감사의 마음을 깊이 느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많이 향상되었다. – 상담사
소희야, 우리가 시원하게 있을 수 있도록 미리 창문을 열어놔 줘서 고마워. 덕분에 4층까지 올라와 더웠는데 시원해서 좋았어. – 한 중학생의 선행일기 중에서
행복일기를 쓰면서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부정적 상황 속에서도 다행한 면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년시절부터의 기억 정리를 하면서 제 자신에 대해 좀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장점을 찾고 보니 스스로에 대한 가치를 알고 나 자신을 지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40대 주부